인천 동암역 굴다리 '안전 D등급'…긴급 보강공사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굴다리를 6월까지 긴급히 보강한다.
시는 재난관리기금 12억원을 들여 다리 상부와 교각 단면의 강도를 보강하는 공사를 할 계획이다.
동암역 굴다리는 지난달 안전점검에서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박리현상을 보이는 등 자재 결함이 심각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다.
동암역 굴다리 상부에는 경인전철이 1일 225회 통과하고 밑으로는 하루 평균 9만8천223대의 차량이 통행한다.
시는 보강공사가 끝나면 안전등급이 B등급으로 상향조정되고 다리 수명도 연장될 것으로 8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