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폭설피해 잠정 집계…비닐하우스 229동 피해

사흘 동안 최고 29㎝에 달하는 눈이 쌓인 전남의 폭설피해가 잠정 집계됐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지난 사흘 동안의 폭설 피해를 최종 집계한 결과 비닐하우스 229개 동, 축사 20개 동이 폭설 피해를 당해 17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함평 82농가 120개 동, 나주 27농가 28개 동, 장성 9농가 18개 비닐하우스 등 142개 농가 229동 약 12만5천279㎡의 비닐하우스가 폭설에 무너져 내리거나 찢겨 1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축사 피해는 장성 4개 농가 9개 동, 함평 5개 농가 8개 동 등 12개 농가 20개 축사와 부대시설이 폭설피해를 당해 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장성에서는 무너진 축사에 돼지 100여마리가 압사해 7천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전남도는 비닐하우스, 축사시설, 수산 증·양식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상황을 추가로 확인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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