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전 세계 365번째

광주시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스웨덴 스톡홀롬)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최종 공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현재까지 국제안전도시는 세계 33개국 364개 도시가 공인받았다. 

 


광주시는 세계에서는 365번째, 국내에서는 11번째다.
지난 8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의 현지실사와 이달 초 서류 심사 등을 거쳐 국제안전도시로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안전도시는 '지역사회가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안전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안전도시 조례 제정, 안전도시 등재 의향서 제출, 기본계획 수립 등을 시행했다.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도로교통·자살예방·재해예방 등 안전도시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 사고 등을 줄이기 위한 안전 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또 지난 4년간 127개 기관·단체·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133개 안전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광주시는 안전도시 공인에 따라 앞으로 국제사회의 안전 증진에 책임있는 역할과 프로그램의 상호협력, 안전도시간 상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라는 브랜드를 얻은 만큼 해외 기업 유치, 대규모 국제행사,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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