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물 솟구쳐 도로 침수…노후관 파열 추정

10일 오후 2시 2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1동 쉼터 버스정류소 앞 도로 맨홀에서 물이 솟구쳐 일부 도로가 침수됐다. 이 때문에 편도 5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2시간 가량 통제됐다.


 

부산진구청과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합동점검에 나서 상수도관 밸브를 잠그는 임시조치를 한 뒤 이날 밤 복구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1975년 매설해 내년 교체할 예정이던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사고가 난 상수도관 외에도 1개의 상수관이 더 매설돼 있어 급수가 중단되지는 않았다고 상수도사업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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