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겨울철 안전 도로 서비스' 제공
강원도가 올해 겨울철 도로 종합제설대책을 수립했다.
강설과 도로결빙에 대비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친환경 제설대책으로 겨울철 관광객은 물론 도민 불편 최소화가 목표이다.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간을 중점 제설 대책기간으로 설정, 운영할 예정이다.
지방도, 위임 국도 등 총 54개 노선 2천74㎞를 관리하고자 제설장비 177대, 인력 247명, 제설자재(염화칼슘 1만8천t, 소금 1만6천t, 방활사 3만㎥)를 확보했다.
특히 폭설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취약구간 18곳에는 제설장비와 자재를 상시배치하기로 했다.
교량과 하천변 도로 등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구간에는 친환경제설제를 사용할 계획이다.
또 기상특보 발효 때와 강설에 따른 제설 작업 시 각 도로관리청,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제설작업 상황 및 교통상황을 파악하는 등 종합 제설 상황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8일 "올겨울에는 선제 제설대책을 수립해 '눈 그침과 동시 제설작업 완료'로 교통안전 확보와 폭설에 따른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교통통제 협조와 함께 기상 및 도로상태 등을 사전파악해 운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