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재난안전종합상황실 개소…"재난에 신속 대처"

대한적십자사(한적)는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본사 6층에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마련해 3일 개소식 행사를 했다.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은 각종 재난 상황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파악해 구호활동을 지원하는 '현장중계시스템'과 화상으로 국내외 재난 지원 현장과 연결하는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이뤄졌다.
 

기상 모니터링, 재난정보 공동활용, 자원관리 등의 설비를 갖춘 상황실은 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14개 적십자사 지사에 전파하고 체계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치도록 한다.
 

한적은 이날 현장중계시스템과 화상회의시스템 시연을 위해 적십자사 서울지사 긴급구호종합센터, 네팔 지진 재건복구팀과 차례로 연결해 현지 상황을 파악했다.
 

한적은 지난 4월 지진 피해가 난 네팔지역에 적십자사 직원 2명을 파견해 보건소와 주택 건축 등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김성주 한적 총재, 이제중 고려아연 사장, 신규식 KT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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