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여수해역 적조경보→적조주의보

국립수산과학원은 24일 오후 7시를 기해 전남 완도∼여수 해역에 내렸던 적조경보를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적조주의보는 반경 2∼5㎞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생물이 100개체/mℓ 이상 발견될 때, 적조경보는 반경 5㎞ 이상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생물이 1천 개체/mℓ 이상 관찰되면 발령된다.
 

완도∼여수 해역은 적조밀도가 점차 감소해 지난 20일 유해성 적조생물이 320개체/mℓ가 출현했다.
이날 예찰했을 때 적조 띠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남 남해안 적조는 수온 하강과 일사량 감소에 따라 소강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당분간 전남 완도∼여수 해역에는 수온이 약 23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적조생물 증식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수산과학원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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