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화 기상청장, '가을 가뭄' 충주댐 현장 방문

고윤화 기상청장은 21일 오후 충북 충주댐을 방문해 가을철 가뭄 현장을 살펴봤다. 고 청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의 가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댐 운영과 관리를 철저히 해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은 보고를 통해 "지난해 강우량은 예년의 70%였는데 올해는 훨씬 더 적은 50% 수준"이라며 "충주댐은 한강수계 발전댐 연계 운영으로 올해까지는 괜찮겠지만 계속 비가 내리지 않으면 내년 봄 이후는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주댐 수위는 125.78m이며, 저수율은 41.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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