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이끈다…울산 '재난 전문 자원봉사단' 발대
울산시는 10일 시청사에서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장광수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단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재난 전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안전도시 울산 만들기 세리머니, 재난 시 대피요령 영상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재난 전문 자원봉사단은 재난·재해 관련 전문자격 등을 보유한 전문가 6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이 속한 자원봉사단체와 비영리 민간단체는 32곳이다.
단장을 중심으로 의료, 인명구조, 방역, 세탁, 급식, 교통, 노력봉사, 전기, 차량, 통신 등 10개 분과별로 위원장을 두고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활동한다.
이들은 재난안전 교육, 안전 취약지구 모니터링, 재난대비 전문화 교육(CPR), 재난·재해 우수기관 벤치마킹,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김기현 시장은 "재난 전문 자원봉사단이 올해 시정 10대 과제인 안전도시 울산 인프라 구축, 유엔 방재안전도시 인증 취득 등을 통해 세계적인 안전도시를 구축하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