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중부 먼바다 10시 풍랑주의보…"항해·조업 주의"
강원지방기상청은 16일 오전 10시를 기해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해역에는 초속 12∼18m의 강한 바람과 2∼4m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풍랑특보는 18일 밤에 해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날 낮(09시∼15시)을 기해 동해 중부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오는 17일 새벽(03시∼06시)에는 동해 중부 먼바다에 태풍 예비특보가 각각 내려졌다.
강원지방기상청 송상규 예보관은 "동해 중부 해상은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다"며 "제11호 태풍 '낭카(NANGKA)'의 영향으로 동해 상은 태풍특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