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폭염피해 줄이자"…전북도 안전관리대책 추진

전북도는 15일 도청에서 14개 시·군 안전관리 담당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여름철 유형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와 시·군은 풍수해와 폭염, 식중독 등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재해와 사고로부터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안전사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전북도의 '도민안전실'이 새로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주관해 관심을 끌었다.
 

풍수해는 기상특보 발효 시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상황판단을 통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폭염의 경우, 냉방 기기가 비치된 무더위 쉼터 3천509곳을 지정·관리하고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 4만2천280여명을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산사태 방지를 위해 취약지역 1천300여곳을 특별관리하고 산사태 발생을 가장한 모의 훈련과 위기대응 매뉴얼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도심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6개 소의 우수저류시설과 우수관로 확장 사업을 장마철 전까지 끝내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도내에 등록된 캠핑장 27곳을 포함한 전체 캠핑장 90곳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야영장 담당 공무원 간의 긴급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