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함안보·합천창녕보 12일 오후 8시 수문 개방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 풍수해 재난대책상황실은 12일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의 수문을 오후 8시에 연다고 밝혔다. 

 


이는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낙동강 본류의 수위가 상승한데다 앞으로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조처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의 수위는 각각 5.18m, 10.75m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보의 최고 수위는 각각 5.5m, 11m다. 문을 열면 초당 최대 방류량은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 모두 1천200㎥에 이른다. 

 


재난대책상황실 측은 "보 하류 하천변 야영객은 미리 대피해야 하고, 장비·어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위 등 실시간 상황은 낙동강홍수통제소(www.nakdongriv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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