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재해취약지역 220곳…전담관리제 실시
경기도는 25개 시·군의 여름철 재해취약지역 220곳에 대한 전담관리제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재해취약지역은 하천급류세월교(洗越橋)가 126곳으로 가장 많고 붕괴위험 사면 37곳, 하천범람 저지대 21곳, 너울성 파도지역 19곳, 산간계곡 유원지 15곳, 산간고립지역 2곳 등이다.
도는 재해취약지역별로 전담관리제를 실시, 총괄담당관(시·군 재해담당 부서장)·현장책임관(지역별 담당과장)·현장관리관(이장·반장) 등을 구성했다. 또 이들 재해취약지역에는 위험표지판을 설치하고 수해 대비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이밖에 31개 시·군에 설치된 CCTV, LED전광판, 방송시설 등 예·경보 시설에 대해서도 유지관리 실태 점검을 마쳤다.
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재해취약지역별로 돌발성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대피가 필요한 취약지역 등으로 나눠 맞춤형 수해대책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