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밭작물 757ha '우박 피해'
경북북부 3개 지역에 우박 피해면적이 757ha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북도는 지난 13일 오후 안동·영주·상주시에 지름 5∼10㎜의 우박이 떨어져 과수와 고추 등 757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과수와 채소류의 잎이 파열되고 열매가 상처를 입는 피해를 봤다.
지역별로는 영주시 705ha, 안동시 42ha, 상주시 10ha 등이다. 작물별로는 사과 400ha, 복숭아 100ha, 포도 24ha 등 과수가 대부분이다. 고추, 참깨 등 밭작물에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시·군 피해가 30㏊를 넘을 경우 농약대, 생계, 농업경영자금 상환연기 등 지원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