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재해위험지역 23곳 조기 정비

강원 강릉시는 재해위험요인을 조기에 없애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재해위험지역 23곳에 대해 조기 정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상습적인 침수피해 발생 지역인 옥계면 금진리 일원에 총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우수관 2㎞를 정비하고 강릉 커피 거리로 유명한 안목 해변 일원의 해안 침식을 없애고자 40억원을 들여 호안 270m와 주차장 정비 등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2곳에 대해 조기 착공한다.  

 

또 자연발생으로 형성된 주문진 서민밀집 위험지역은 5억원을 들여 가옥철거 3동 등 붕괴 위험정비 사업을 착공해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이다. 소규모 재해예방사업으로 옥계면 도직리 일원 등 20곳에 5억9천만원을 들여 사업에 착수해 조기 준공할 예정이다.  

 

강릉시의 관계자는 "소규모 재해예방사업은 우기 전인 4월까지 준공하고 서민밀집 위험지역은 올해 말까지, 재해위험지구 사업 2곳은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 등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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