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재난안전관리시스템 새롭게 개편
전북도가 재난안전관리의 기본 틀을 새롭게 짠다. 도는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 바뀐 안전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예방 활동, 사고 수습대책 등 안전관리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14개 시·군, 43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계획 수립 절차 이행과 동시에 실질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안전통제타워 기능으로 출범한 국민안전처가 이달 중에 '안전혁신 마스터 플랜'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전북 안전관리시스템 개선작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도의 한 관계자는 "실제 대형 화재와 붕괴, 해상사고 등 재난이 발생화면 즉시 작동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자는 것이 근본 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