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강서구의회, '수해'에 해외연수 취소

지난 8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부산 북구와 강서구의 의회가 잇따라 예정된 해외연수를 취소했다.  

 

강서구의회는 올해 책정된 의원 국외연수 여비 2천12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8월 폭우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구민의 대표기관인 구의회가 해외연수를 가는 적절치 않다고 여비를 반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폭우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북구의 구의원들도 하반기 예정됐던 해외연수를 취소했다.  

 

북구와 강서구는 8월 집중호우에 각각 79억원, 40여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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