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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 난징(南京) 대학살

중일전쟁의 주범 일본군은 나치조차도 ‘야수의 행위’라고 비난한 ‘난징(南京) 대학살’을 1937년 오늘(12월 13일)부터 6주 동안 양쯔강 남안의 도시 난징(南京) 전역에서 자행했다.


무차별 사격, 생매장,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 죽이는 등 잔인한 수법은 모두 동원됐다. 여자들은 소녀, 노파 할 것 없이 무차별로 강간당한 뒤 살해됐고, 젊은 남자들은 총검술훈련으로 베어졌다. 이렇게 희생된 사람이 30여만명. 당시 난징의 총 인구가 70여만명으로 볼때 엄청난 숫자다.


그로부터 8년후인 1945년 8월 6일(히로시마 広島)과 8월 9일(나가사키 長崎)에 두번의 원자폭탄으로 30여만명(히로시마 20, 나가사키10)이 사망했다.


역사는 살아서 움직인다고 볼때 이 모두가 자업자득이라고 본다. 

 

한국방재협회장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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