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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 '이봉창 의사를 상기해 주세요.'

'이봉창 의사를 상기해 주세요.' 

 

1010일은 북한 노동당 창건일보다 더 중요한 역사가 있다.
  

이봉창(李奉昌, 1900810~ 19321010, 32)열사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 상인 등으로 활동하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는 중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로 건너가 한인애국단 단원이 되었다 


 1932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의 경시청 정문 앞에서 일왕 히로히토를 폭탄으로 저격하려 하였으나 미수에 그치고 곧바로 체포되었다. 


 비밀 재판을 통해 사형 선고를 받고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교수형(19321010)이 집행되었 

 

이봉창열사는 당시 미혼이었으며 향년 32세였다 

 

 

한국방재협회 회장 김진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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